Blog

MAY23

Road to Web 2.0 – Part 1

Road to Web 2.0

잠시 둘러보기 – 소셜 네트워킹과 웹 어플리케이션

Blog 이후 점차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패턴을 보면 특정 아이템이나 카테고리를 지원하는 SNS나 범용적인 사용자 중심 서비스(User-Centric Service)에 SNS가 주류로 배치되어 서비스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한편 데스크톱에서 주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점차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되어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작게는 Web2.0 Apps 카테고리의 간단한 웹 기반 메모 서비스나 웹 워드프로세서 기능으로부터, 크게는 On-Demand Service나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범주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양상의 서비스들은 소셜 컴퓨팅(Social Computing)이라는 이름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융합/진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실 세계와 인터넷 영역이, 메신저를 통한 마이크로 스케줄 코디네이터의 역할, 사용자 목적에 따른 즉각적인 검색 및 예약, 인간관계 의 설정 등, 수많은 콘텍스트 Context)들이 인터넷 특이성(Internet Singularity)으로 정의되며 결부되어가고 있습니다.

Internet Singularity

Goal

서비스의 목적과 궁극의 목표를 이해하자

요사이 Web2.0 개발에 관한 문의를 받아 보면 “My Space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혹은 “한국형 YouTube를 만들고 싶다”와 같은 내용이 많습니다. Friendster가 처음 나온 이후로 자고 일어나면 비슷비슷한 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가 소리도 없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언뜻 주류에 편승하는 것이 사용자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맞춰주는 것 같지만,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지하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차별화된 서비스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서비스는 짧은 시간 내에 확고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변별성과 분명한 목표를 갖기 힘들다면, Web 2.0의 특징인 Mash-Up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비스 간에 Win-Win할 수 있는 서비스 구조를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이 방법에도 Mother Site가 성숙된 후에 양육된 사이트들을 컨트롤해버릴 수 있다. 는 단점은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구현되고 있는 서비스를 보고 약간의 기능을 추가하여 한글화 서비스를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면 플리커와 같이 포토 전용 블로깅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자, 혹은 북마크 기능을 웹에서 제공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한글화해서 제공하자 등등이 심플하고도 명확한 목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지금 설명할 부분들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